[미디어펜=임창규 기자]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머슬마니아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낸시랭은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35세 이상 여성 선수들이 출전 자격을 가지는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낸시랭 트위터 캡처

이날 대회에서 낸시랭은 "가을 대회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면서 "대한민국 전국민 모두가 운동했으면 좋겠다. 앙"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연보라색 탱크톱을 입은 낸시랭은 터질 것 같은 볼륨감과 함께 복부에 탄탄하게 자리잡은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