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 지역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 개시 사간이 다가오면서 비가 잦아들어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폭우로 그라운드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 사진=삼성 라이온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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