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KBSN 스포츠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에서는 이승엽 특집으로 꾸며지는 ‘야구가 좋다’가 방영된다.

방송에서는 KBO리그 최초의 400홈런의 고지를 앞두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직접 전하는 소감과 KBO 리그 최초의 시즌 50홈런, 통산 300홈런, 최소경기 50홈런 등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던 2003년도 당시의 이승엽 선수를 함께 추억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승엽 선수가 직접 뽑아보는 자신의 베스트 홈런과 더불어 이승엽 선수 본인에게 쓰는 영상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승엽 선수의 진솔한 이야기는 3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