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장혜진이 신곡 ‘나의 태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혜진은 오는 8일 신곡 ‘나의 태양’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표한다. 이어 장혜진은 이날 오전 티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나의 태양’은 엄마 장혜진이 딸에게 보내는 노래로, 장혜진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앞서 장혜진은 지난 2011년 MBC 교양프로그램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을 통해 외동딸 강은비 양에 대한 큰 사랑을 드러낸 적 있다.

한편 장혜진은 이번 신곡에 맞춰 오는 8일, 9일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아름다운 날들’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19일과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우아한 석고부인’으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