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에 총 출동 했다.

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3일 오후 12(한국시각)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장에는 배우 덴젤 워싱턴이클 제이폭스제이크 질렌할영화배우 출신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WBA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 등 유명인사들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퀴아오는 통산 57(38KO승) 2무 5패로, 8체급 챔피언이다. 메이웨어는 47전 47승, 무패 복서다. 이들은 추진 5년 만에 첫 대결을 치르게 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