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 트위터

[미디어펜=황국 기자] 서유리 지나 클라라의 몸매 대결이 방송에 새삼 화제다.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는 지나가 호스트로 출연해 가슴 큰 여자의 애환을 담은 '브라 앤 더 시티' 코너를 꾸몄다.

방송에서 쇼핑을 끝낸 지나, 서유리, 클라라, 정명옥은 카페에 들러 무거운 것을 많이 들어 힘들다며 "안 그래도 무거운데"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 보았다. 이에 클라라와 서유리 역시 이 말에 동의하며 가슴을 테이블에 얹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먹던 지나와 클라라는 연신 먹던 아이스크림을 가슴위에 떨어뜨렸다. 하지만 정명옥은 같은 아이스크림을 흘려도 가슴 아닌 바닥으로 직행해 또 한 번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지난 3일 온라인을 통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방송인 서유리에게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서유리의 흑역사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열파참'은 성우 출신인 서유리가 과거 '제3대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 이라 외친 것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