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2022 문화비축기지 글로벌위크'에 참여할 국내·외 문화예술 기획자 및 예술가를 오는 9월 2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비축기지 글로벌위크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협업 프로젝트로, 올해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플레이백(playback) 다음을 넘어, 예술이 숨 쉬는 문화공원'을 주제로 열린다며, 서울시는 24일 이렇게 밝혔다. 

   
▲ '2022 문화비축기지 글로벌위크'/사진=서울시 제공


모집 분야는 공연·퍼포먼스, 전시·시각물 설치, 워크숍·세미나 등이다. 

선정된 팀 또는 개인은 해외 네트워크 워크숍 및 포럼에 참여할 수 있고, 소정의 작품 제작비, 결과물 아카이빙 등을 지원 받는다.

총 7팀 남짓을 모집하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나 팀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문화비축기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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