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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가볼만한곳에 관심이 높다.

에버랜드와 드래곤힐스파, 국립중앙박물관, 국화, 테마동물원 주주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이 가운데 8년째 이어온 농심 신대방동 본사 사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신대방동 농심 본사엔 뽀로로·타요·폴리가 딱!

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새우깡, 통밀콘, 쫄병스낵 등으로 만든 스낵집을 제작∙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선정해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뽀로로, 타요, 농심 너구리 캐릭터 등과 함께 하는 기념촬영과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대형 비누방울 체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미아방지 팔찌 배부, 부모들을 위한 육아정보 제공 부스도 마련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새우깡, 바나나킥, 백산수 등 기념품도 푸짐하며, 어린이날 당일에 한해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어린이날 행사는 사전 행사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는 지역 인기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농심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시작해 8년째 지속하고 있는 농심 어린이날 행사는 평균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할 만큼 성황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