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1시 현재 댓글 6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5일 최다댓글뉴스는 오토타임즈의 “[기자파일] 현대차의 절박한 하소연, 왜”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10125083204300&p=autotimes )


이 기사는 “얼마 전 현대차 고위 임원이 공식석상에서 내뱉은 말입니다. 수입차 점유율 확대가 곧 현대차 점유율 하락으로 직결되는 만큼 올해는 어떻게든 수입차 공세를 막아보겠다는 의지를 '10만 대'라는 숫자로 나타낸 것이죠. 오죽하면 이런 얘기를 할까 싶지만 이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사진)이 먼저 언급한 적이 있는 만큼 현대차 직원들도 공유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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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최다댓글뉴스인 오토타임즈의“[기자파일] 현대차의 절박한 하소연, 왜”



Forever님은 “수입차가 10만대 넘지 않기 바라지 말고, 니들이 더 팔 생각을 해라 시댕들아. 차값 졸라 올려놓고, 수입차랑 가격차 나지도 않게 해놓고, 수입차 점유율 낮출려고 하냐. 내수시장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영업 좀 해라”라고 비난했다.


갈-바위님은 “편히 가려는 마음에 가격올려ㅡ수입차도 거기에 무임승차ㅡ결국 현대는 지들뿐만 아니라 굴러들어온 돌의 가격도 같이올린 결과를가져와 국민 모두를 지들만의 호구가 아닌, 세계적 호구로만든 대가를 치뤄야함을 뼈저리게 느껴봐야 한다. 국민 대다수의 생활형편은 거꾸로인데 지들은 협력업체엔 가격인하요구에 고객에겐 가격인상 ...정규직워님들만 성과급잔치....이런~!@.@옘병할...!”라고 말했다.


나무꾼님은 “나도 어짜피 현기차 살일 없을거다...내수 국민들을 필드 테스터로 생각하는 회사는 망해야 한다.국민들 찬밥 대우하는 회사가 무슨 인류회사...수입차 타면 수리비 많이 나온다...웃기고 있네...수입차 1번 수리 들어갈동안 현기차 몇번 수리 들어가는지 한번 따져봐라.....품질 개판..a/s개판, 고객불만 무시..무조건 소비자과실...이런 현실에서 현기차 타겠냐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