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에 첫 오픈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성수동 미트파이 핫플레이스로 잘 알려진 ‘뚜르띠에르’가 부산에 상륙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 별관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은 뚜르띠에르가 지하 2층 식음료(F&B) 코너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 뚜르띠에르 미트파이/사진=콘랩컴퍼니 제공


미트파이 전문점 뚜르띠에르는 개장하자마자 웨이팅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대표 메뉴는 버터향이 담긴 파이에 소고기로 만든 담양식 떡갈비를 넣어서 만든 ‘미트파이’다.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에 오픈한 뚜르띠에르 매장은 서울지역 외에는 만나기 어려웠던 맛집을 부산 해운대 중심에서 만났다며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오픈 직후부터 연일 대표 메뉴 미트파이가 조기 품절되고 있다.

조윤철 콘랩컴퍼니 식품브랜드 부문장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미트파이 맛집 ‘뚜르띠에르’가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과 함께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라이언 홀리데이 인 부산’에 유명한 디저트를 입점시켜 디저트 맛집 성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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