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명차들이 인정한 한국타이어 품질·기술력
[미디어펜=김태우 기자]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벤투스 슈퍼 스포츠' 상품군 신상품 3종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 Z'가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승차감, 정숙성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 타이어는 이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하면서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포르쉐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와 BMW의 고성능 M 브랜드 'X3 M', 'X4 M' 등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된다.

   
▲ 한국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벤투스 S1 에보Z.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이번 교체용 타이어(RET)까지 영역을 확대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게 됐다. 특히 '벤투스 슈퍼 스포츠'는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으로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주요 차종에도 장착이 가능해 제네시스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소비자들의 호응은 뛰어난 기술력에서 나온다. 타이어는 특정 성능을 끌어올리면 다른 성능은 떨어지게 되는 '트레이드 오프' 성능을 보여,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스포츠 성향의 타이어가 승차감, 정숙성까지 겸비하긴 쉽지 않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는 이러한 성능들을 동시에 갖춰 최고급 프리미엄 차량의 다채로운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킨다. 더불어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벤투스 S1 에보 Z AS'와 '벤투스 S1 에보 Z AS X'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출시한 사계절용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세로 방향의 강성 블록과 새로운 3D커프기술을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도 그립력과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했으며, 고강도 첨단 섬유인 아라미드 소재의 보강벨트를 적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고의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또한 타이어 숄더에 확장형 횡방향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배치해 배수 성능을 향상하고 새로운 사계절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다양한 조건에서 그립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공명음을 차단하는 바깥쪽 숄더부의 세로 방향의 굵은 홈 디자인과 패턴 소음을 분산시키기 위한 최적의 피치 배열을 통해 소음을 감소시켰다. 

포르쉐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와 BMW의 고성능 M 브랜드 'X3 M', 'X4 M'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성능을 입증한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는 퍼포먼스 주행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실리카 레진 컴파운드를 적용해 한층 높아진 핸들링 성능을 보여주며, 비대칭 패턴과 최적화된 접촉면 디자인으로 그립감, 코너링 성능 등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접지면과 중앙 블록 또한 넓게 설계되어 젖은 노면 주행에도 안정적이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라인업은 △'벤투스 슈퍼 스포츠' 상품군을 포함하여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벤투스 스포츠', △'벤투스 프리미엄 컴포트', △'벤투스 컴포트'로 운영돼, 다양한 소비자들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키너지',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아이셉트', 가성비가 좋아 누구나 부담 없이 장착 가능한 '스마트'에 이어 경트럭 및 밴 전용 타이어 브랜드 '밴트라'까지 총 6개의 상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세분화된 타이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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