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광고모델인 미에로걸 나나의 얼굴을 제품 라벨에 담은 '나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4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미에로걸 나나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은 나나 스페셜 에디션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100ml와 210ml 병 제품에 적용됐다.

   
▲ 여름철 워너비 몸매보유자 '나나', 미에로화이바 제품에 쏙~/사진=현대약품

나나는 최근 미에로화이바 TV 광고를 통해 모델돌 다운 늘씬한 몸매와 섹시함 속에 감춰진 상큼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약품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사랑 받고 있는 나나의 매력이 담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식이섬유 2.5mg(100ml 기준)을 함유하고 있으며, 몸매 디자인에 관심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장수 음료 브랜드이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팀장은 “미에로화이바는 매해 여름철을 맞아 미에로걸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2015년 미에로걸로 발탁된 나나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다이어트 계절을 맞아 젊은 여성들의 몸매 관리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화이바 나나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병(100ml 기준)에 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