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위하준이 팬사인회를 개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위하준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 사진=빈트릴 제공


위하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처럼 팬들 앞에 선 위하준은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진심을 담아 다양하게 표현했다.

   
▲ 사진=빈트릴 제공

지난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한 위하준은 '걸캅스', '곤지암' 등 영화는 물론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최고의 이혼', '로맨스는 별책부록', '18 어게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왔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빅히트한 '오징어 게임'에서 형사 황준호 역으로 출연해 글로벌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한편, 위하준은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작은 아씨들'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 사진=빈트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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