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즉석라면의 달인’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즉석라면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 해외 판매량 40억 개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국내는 물론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즉석라면의 맛을 12년간 끊임없이 연구해온 김영종(36·남) 달인이 오늘의 주인공.

   
▲ 사진=SBS 제공

즉석라면에 적합한 물 온도·스프 배합 등 다양한 연구를 해온 달인은 수년간의 내공으로 그 배합이 조금만 달라지더라도 차이를 식별할 수 있다고 한다.

즉석라면 달인의 능력을 검증할 미션과 라면의 매력을 새로이 살려줄 다양한 레시피는 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