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4일 오전 래퍼 빈지노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가 밝혀진 가운데 스테파니 미초바의 경력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현재 23세로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중이다. 그는 미국 TV 드라마 '후크트'에서 주연을 맡았었고 최근엔 영화 두 작품에 캐스팅된 상태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제 막 미국 활동을 시작하는 단계지만 국내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진 편이다. 앞서 그는 시아준수의 '인크레더블' 뮤직비디오와 지드래곤X태양의 '굿보이' 뮤직비디오, 박재범의 '나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