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펜 = 황국 기자] 래퍼 빈지노(28)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빈지노는 과거 다수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갑 혹은 연상이 좋다"고 밝히는 한편 "연하는 여자로 보인 적이 없다"고 덧붙인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살 빼야 된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여성을 싫어한다고 밝히며 "170cm 이상 되는 여자가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국제적인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어는 물론 영어에도 능통한데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