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MBC ‘압구정백야’에서 강은탁이 박하나의 죽음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목격자를 만났다.

4일 방송될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의 투신자살 현장을 목격한 사람을 백방 찾아 나선다. 장화엄의 아버지 장추장(임채무)은 장화엄이 백야를 잃은 슬픔에 혹시 자살을 결심할까 직원을 시켜 장화엄을 강제로 병원에 입원시킨다.

   
▲ 사진=MBC '압구정백야' 예고 캡처

병원에 갇혀서도 장화엄은 직원들을 통해 백야의 투신자살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을 찾아오도록 했고 마침내 목격자는 장화엄이 입원한 병원에 들어왔다.

장화엄은 “와 줘서 감사하다”라며 “말을 좀 해달라. 상황을 직접 본거냐”라고 물었고 목격자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백야가 정말 죽었을지 아니면 살아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MBC ‘압구정백야’는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