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재명 신임 당 대표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29일 당 대표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신임 최고위원인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의원과 박홍근 원내대표 및 원내부대표단 소속 의원들과 함께 현충탑에서 헌화를 했다.

이어 이 대표는 현충원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국회로 이동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당 신임지도부가 8월29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당대표가 8월29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당대표가 8월29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이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소속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또 오후에는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당 대표로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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