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래퍼 빈지노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빈지노가 산이의 디스랩에 맞대응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5일 발매된 산이와 MC그리의 '모두가 내 발아래'는 래퍼 '비프리'의 디스곡으로 알려졌다.

'모두가 내 발아래' 가사 중 "날 몰라 난 이름 까네 B Free 아 상 탄 거 축하해 넌 평생 내 발아래"라는 구절이 비프리가 '랩지니어스'에서 대중음악상을 수상한 것을 비하한다는 것이다.

 특히 빈지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스불 켜는 건 전 국민이 아네"라는 멘트와 함께 가스불을 켜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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