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관람, 시승까지 한번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29일 폴스타코리아는 오는 9월 3~9일까지 일주일 동안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업데이트 폴스타 2’를 전시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투 온 투어(2 on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 온 투어’는 새로운 외장 색상과 인테리어 옵션, 휠 디자인을 적용한 업데이트 폴스타 2를 관람하고 시승할 수 있는 최초의 고객 행사이다.

   
▲ 업데이트 완료한 폴스타2/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업데이트 폴스타 2의 시승 신청은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모두 가능하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행 시승하며 차량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시승 완료 고객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폴스타 에코백을 증정한다.

전시되는 폴스타 2는 신규 외장 색상인 쥬피터(Jupiter)와 화이트 톤의 징크(Zinc)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을 적용함은 물론,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 (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앤캡(Euro NCAP)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안전성을 포함해, 올린즈(Öhlins)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팩(Performance Pack)’이 적용됐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이번 투 온 투어를 통해 수원과 화성, 성남, 용인 등 경기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업데이트 폴스타 2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폴스타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접점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