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복 사랑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상점' 마지막 날은 조카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송가인이 SNS를 통해 한복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송가인 SNS


사진 속 송가인은 '한복상점'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그는 조카들과 함께 점프를 하거나, 자신을 향한 메시지를 붙여놓은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4일 동안 진행된 '한복상점'을 보면서 우리 전통 한복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더욱 더 한복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5~28일 진행된 '한복상점' 행사에 참여해 자신이 만든 한복 장신구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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