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파이프라인 확대 및 통합 브랜딩 전략 펼칠 계획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대웅제약은 이달 28~28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국내 미용 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대웅제약, ‘나보타’ ‘브이올렛’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 개최./사진=대웅제약 제공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에스테틱 라인업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최신 트렌드 등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주제로 많은 관심 속에 첫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마쳤다. 

두 제품의 적응증 확대 관련 연구 결과,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 학술적 이해와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나보타는 체형 개선용 바디 컨투어링(body contouring)을 위한 복합시술, 탈모 치료 등 차별화된 시술법을 선보였다.

심포지엄 현장에서는 △나보타, 브이올렛, 필러를 활용한 최신 바디 컨투어링 트렌드인 힙업과 종아리 복합시술 △브이올렛과 나보타, 레이저 복합 시술을 통한 하안면 전반 개선법 등이 공유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들의 수요를 반영해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와 병원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시술법을 공유했다”며 “대웅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시술법을 연구 및 전파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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