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기술의 집약체이자 최신 플래그십 모델
모든 스포츠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 목표로 개발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 선보여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콘티넨탈이 프리미엄 여름용 초고성능 타이어 신제품 '스포트콘택트 7'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트콘택트 7'은 최고의 스포츠 타이어를 목표로 개발된 초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이다. 노면 적응형 패턴 기술을 적용해 노면의 상태와 속도에 따라 최적화된 패턴으로 자동 변형되며, 최상의 그립감과 코너링 안정성을 선사한다. 

   
▲ 콘티넨탈이 프리미엄 여름용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 /사진=콘티넨탈 제공


또한, 포스 클러스터링 기술을 통해 차량에 적합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모나이즈드 블랙칠리 컴파운드를 사용하여 연비를 높이고 주행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스포트콘택트 7'은 영국 타이어 리뷰 채널인 '타이어 리뷰'에서 진행한 2022년도 UUHP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승을 비롯해, 2021년 독일 자동차 매체 '스포트 아우토'에서 진행한 UUHP 타이어 테스트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스포트콘택트 7'은 국제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수상하며 형태, 기능,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상무는 "플래그십 초고성능 신제품인 '스포트콘택트 7'은 수많은 테스트로 우수성을 증명했던 스포트콘택트 6의 후속 모델로 그 성능을 더욱 개선해 콘티넨탈이 보유한 150년의 타이어 기술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스포트콘택트 7'의 출시가 한국 시장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초고성능 타이어의 기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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