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무주 패키지 등…반딧불 축제 참여 고객 할인 지원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숙박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숙박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사진=부영그룹


이번 추계 숙박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이 함께 제공되는 ‘조식 패키지’와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까지 포함된 ‘무주 패키지’ 2종으로 준비됐다. 패키지 모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4일까지 개최되는 ‘무주 반딧불 축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숙박비 할인과 시설물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반딧불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숙박비 할인과 관광곤도라, 그린밸리 등 부대시설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일반가 대비 23~29% 할인된 금액으로 리조트 객실과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추계 숙박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적용되며 관광곤도라는 매년 10월부터 익년 2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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