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금융 혜택 지원 시작
침수 피해 고객위한 차량 정비 지원 및 금융 혜택 마련
대기 기간 없는 '즉시 출고' 정책으로 고객 만족도 향샹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산하 브랜드 지프, 푸조, DS 오토모빌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초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DS 브랜드를 흡수 통합하면서 외연의 확장과 더불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 지프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 제공/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아울러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최근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프는 차량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099만 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오토 사이드 스탭, 골프백 등을 제공하며 전시장 방문 후 시승을 진행할 경우 캠핑 의자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푸조의 경우 월 30만 원대, DS 오토모빌은 월 4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 할부 납입금을 최소화한 60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수금 35%를 내면, 푸조 뉴 308과 2008, 3008은 월 30만 원대, 푸조 5008, 508은 월 4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DS 오토모빌의 DS 4와 DS 7은 월 40만 원대에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 지프 레니게이드/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더불어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올여름 갑작스러운 폭우로 차량이 침수되는 등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본 고객들을 위로하고자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지프,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폭우로 인해 침수됐거나 관련 교통사고로 피해를 본 차량에 대해 기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 수리에 적용되는 자기부담금(최대 50만 원)을 지원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그뿐만 아니라 침수 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고객들이 지프·푸조·DS 차종 구매 시 차량 가격의 7%를 현금 지원하며, 기존 스텔란티스 고객도 브랜드에 상관없이 지프·푸조·DS 차종을 재구매하는 경우라면 최대 7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즉시 차량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대기 기간 없이 바로 신차를 인도받을 수 있는 ‘즉시 출고’ 정책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 지프 랭글러/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한편, 신규 고객 유치와 동시에 기존 고객들의 안전과 재산이라는 유무형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필요한 사항을 한발 앞서 마련하여 신차 구매 때 느꼈던 감동을 지속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각 시기에 적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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