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으로 오는 2월말 이사

허각이 ‘슈퍼스타K 2’ 우승 상금으로 집을 마련했다.


허각은 지난 25일 인천 주안에 전세로 새 아파트를 구하고, 오는 2월말 이사하기로 했다.

‘슈퍼스타K2’ 우승 상금 2억과 자동차를 받은 허각은 우승상금을 받아 아버지의 은행 대출금을 먼저 해결한 후 남은 돈을 예금해왔다.

허각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집 결정 난 것 같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허각은 앞서 우승소감으로 “아버지와 가족들이 함께 살 집을 마련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허각은 ‘슈퍼스타K Top4’와 함께하는 ‘Life is Tab’(라이브 이즈 탭) 쇼케이스, 영화 ‘글러브’ OST콘서트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 음반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허각은 곧 진로를 정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