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소희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31일 국악인 송소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송소희는 "지금껏 공부해온 한국음악의 클래식은 앞으로도 멋지게 해나갈 생각이고 더불어 조금 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저만의 음악들도 만들어보고자 새로운 둥지를 만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새소년, 선우정아, 10cm(십센치), 옥상달빛, 박문치 등이 소속돼 있다.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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