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1일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의 '서울꿈새김판'을 새 문구로 단장한다고 밝혔다. 

   
▲ '서울꿈새김판' 새 문구/사진=서울시 제공


이번에 서울꿈새김판에 활짝 펼쳐진 책과 그 위에 책갈피처럼 내려앉은 가을 낙엽 그림, '책,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권'이라는 문구를 새로 넣었다. 

서울광장에서는 2일부터 도심 속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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