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소유진이 평화로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의 시작은 아들이랑 남편과 함께. 그러고 보니 맨날 내 사진은 없네. 사실 집에 있는 상태로는 찍힐 자신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을 안고 서있는 소유진 남편 백종원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푸른 나무들을 배경으로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1월 요리사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4월에는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