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통해 차별화된 체험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는 신형 7시리즈 사전 예약고객을 대상으로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 예정인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BMW 신형 7시리즈/사진=BMW코리아 제공

먼저,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 고객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뉴 7시리즈의 미공개 이미지, BMW 브랜드 스토리 및 제품 정보 등이 담긴 웹 매거진 등 다양한 정보가 독점 제공된다.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시승 행사 참석 기회도 주어진다.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그리고 뉴 7시리즈 프라이빗 전시, 신차 출시 행사와 연말 콘서트 등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및 시승 행사에 초청된다.

이외에도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BMW 밴티지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이 대기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BMW 코리아는 BMW 밴티지 앱을 통한 럭키 드로우, 설문 조사 등 다양한 고객 케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BMW 뉴 740i sDrive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순수전기 모델인 i7 xDrive60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등 2가지 모델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실시 중이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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