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일본 도쿄를 뜨겁게 달궜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지난 3일과 4일 총 4회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bugAboo TOKYO CONCERT'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버가부의 첫 해외 활동이자 첫 단독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버가부는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데뷔곡 'bugAboo', 두 번째 싱글 'POP' 등의 타이틀곡들을 비롯해 수록곡들까지 무대로 꾸며 일본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 사진=A TEAM(에이팀)


또한 버가부는 탄탄한 실력을 통해 다양한 커버 무대들까지 공개했다. 버가부는 걸그룹, K-POP 메들리와 BTS의 'Butter', 샤이니의 'Don't Call Me' 등을 거침없는 열정과 패기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J-POP '사쿠란보' 무대 또한 커버해 일본 팬들의 취향과 마음을 완벽히 저격했다.

버가부는 오는 7, 8일 일본 공연을 진행하며 일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 사진=A TEAM(에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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