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반도건설은 오는 8일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반도건설의 3번째 시리즈 물량인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가 김포시 내 최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는 등 김포지역 흥행을 선도하고 있다. 

   
▲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 조감도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단지앞 구래역(예정)출구역세권 및 BRT 정류장, 특화설계, 중심상업시설, 도보로 이용가능한 학군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요 요소들을 다 갖춘 아파트로 그동안 김포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뛰어난 입지로 다시 한 번 분양성공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는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Cc-01BL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34층 4개동 4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8㎡(A·B·C·D) 311가구와 87㎡150가구로 구성된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의 입지적 장점은 무엇보다도 '역세권 프리미엄'이다.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구래역(예정) 출구 역세권에 위치해 더욱 관심이 높다.

구래동에서 도시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하면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뿐만 아니라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까지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M버스)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뛰어난 아파트로 미래가치가 주목된다.

이마트(김포한강점)를 비롯한 병원, 상업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앞으로 가로공원이 조성되고 동측으로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개념 주거트렌드(아파트+상가)를 반영한 단지설계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상가와 아파트의 구획을 분리한 신개념 주거복합시설 설계로 편의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췄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단지 내에 상가를 분리한 판상형으로 지어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브랜드 상가(카림애비뉴 김포) 이용의 편리함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타입별 수납특화와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해 주방공간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펜트리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 + 주부멀티공간) 또는 별개의 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기준(2.3M)보다도 10cm 더 높은 천정고(2.4M)와 우물천정까지 적용시(2.55M)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특히 반도건설은 이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분양에도 알파룸, 가변형벽체, 안반 서재공간특화, 주방수납공간 특화 등 설계 노하우를 발휘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를 계약 일주일 만에 끝냈을 정도로 김포에서 반도유보라 브랜드 가치가 높게 형성돼 있다"며 "1~4차까지 모두 골드라인 역세권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8일 개관하며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1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