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1시 현재 댓글 6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7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시스의 “'원숭이 세레모니' 기성용, FIFA 징계 불가피”가 차지했다.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10127083905391&p=newsis )


이 기사는 “한일전에서 '원숭이 세레모니'를 펼친 기성용(22. 셀틱)에 대해 일본 언론이 징계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기성용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27일 최다댓글뉴스는
▲27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시스의 “'원숭이 세레모니' 기성용, FIFA 징계 불가피”


durian님은 “스포츠에서 군국주의와 전범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순수한 스포츠의 장에 아무렇지도 않게 전범국가 주제에 욱일승천기를 휘들러 이거야말로 국제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다 기성용 까면서 일본눈치 보는 식민지유전자 가진 일본의 개같은 한국 일빠놈들아 독일이 나찌깃발을 영국이나 프랑스랑 경기할때 휘두른다고 생각해봐라 세계톱뉴스감이다 기성용이 거기서 원숭이 흉내보다 더한걸 냈더라도 애국심 가지고 뛰는 국대로써 용서받을만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Garion님은 “쿨한 척 하면서, 민족주의가 문제네 하는 인간들. 역겹다. 역겨워.....기성용이를 비판하려면 적어도 이렇게 해야지... 먼저 일본인들의 행태가 고약함을 지적하고 기성용이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항의를 했으면 좋았다.라는 식으로....무조건 기성용이 잘못 했고 기성용 옹호하는 사람들까지 국수주의,민족주의라고 몰아세우는 게 쿨한 모습이냐 얼어뒈질 인간들아..”라고 비난했다.


haga님은 “속은 후련한데........... 세레머니로 저짓거리는 않했으면 싶다. 그리고 쪽바리놈들 욱일승천기는 무슨.......단어도 뭐 대단하다고 엿같은거 하나 붙여가지고는 골깝들 떠네...지들 국기에다가 빨간줄로 그어논게 무슨 초딩들 그림연습하는것도 아니고.......쪽팔린 과거사를 가진줄 알아야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