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윤리경영과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호우 피해 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먹거리KIT’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지난 6일 서울 중국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열린 '호우 피해 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먹거리 KIT'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종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천부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상무. /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이날 전달식에는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최종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 천부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송편, 모듬전, 식용유 세트 물품으로 구성된 ‘추석 먹거리KIT’를 전달했다.

해당 KIT는 지난 8월 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를 포함하여 영등포구 내 취약 계층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취약한 주거 시설로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하여 추석맞이 송편 등 먹거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소중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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