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K-POP 미래를 책임질 4세대 아이돌의 무대로 꾸며진다.

7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엔딩 요정으로 나설 아이브, 파워풀한 록 스피릿을 발산할 빌리, 파워 청량돌 템페스트, 당당한 자신감으로 돌아온 로켓펀치의 무대 등을 공개한다.

먼저 지난주 챔피언 송의 주인공이자 4세대 대표 주자 아이브가 계속해서 'After LIKE'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브는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 주인공으로 선정, 엔딩 요정 선발 과정과 특별한 엔딩 미션으로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 걸그룹 최초로 하드록에 도전하는 빌리가 미니 앨범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로 컴백한다. 빌리는 70년대 정통 밴드 사운드의 타이틀곡 '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과 소설 마틸다를 모티브로 한 수록곡 'B’rave ~ a song for Matilda'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C석 인터뷰'를 통해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강력한 K-POP 루키 템페스트의 미니 앨범 2집 'SHINING UP'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템페스트는 리드미컬한 청량 사운드의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과 멤버 화랑이 직접 작사한 '하루만' 무대를 통해,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발산한다. 또한 코너 '줍줍 TIME'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로켓펀치가 두 번째 싱글 앨범 'FLASH'로 컴백한다. 로켓펀치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동명의 타이틀곡 'FLASH'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이 외에 CIX, BAE173, 김채원, 다크비, 루미너스, 블리처스, 크랙시, BLANK2Y, 임윤성, 지원이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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