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15층 84·116㎡ 총 70가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장성 바울루체’가 이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 장성 바울루체 투시도./사진=남광건설


남광건설에 따르면 전남 장성군 일대에 들어서는 장성 바울루체는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총 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가구 △84㎡B 14가구 △116㎡C 28가구 △116㎡D 14가구 등이다.

인근에 KTX장성역(호남선)과 장성공용버스터미널이 있어 광주, 대전, 서울 등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장성중앙초, 장성중·고, 장성여중, 문향고 등이 있다.

인근 황룡강 일대에는 약 20만㎡ 규모의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다. 황룡강을 배경으로 약 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육상트랙, 보조경기장, 씨름장 등을 갖춘 옐로우시티 스타디움도 위치하고 있다.

전 세대 4베이, 4룸으로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 황룡시장 등을 비롯해 장성군청, 우체국, 경찰서, 도서관, 보건소, 장성혜원병원 등이 있다"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 '첨단3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주택 수요 증가와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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