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배우 이재이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재이는 단단한 내면과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놀라운 집중력,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많은 분들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9년생인 이재이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재학 중으로 단편 영화를 거쳐 경험을 쌓던 중 연기자로서 본격 도약하기 위해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재이의 신비로운 외모에 당찬 면모가 덧붙여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만장일치로 영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을 비롯해 김상호, 길해연, 정웅인, 김호정, 김신록, 김주령, 김도윤, 박지환,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오승훈, 서지혜, 유환, 이설, 이승훈, 박서은, 장규리, 조동인, 차우민, 호조가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