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스누퍼 출신 가수 심상일이 하반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소속사 모코이엔티는 7일 "그룹 스누퍼 멤버로 아이돌 활동을 하던 심상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그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누퍼 출신 가수 심상일이 하반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사진=모코이엔티 제공


예명 상일로 활동 중인 심상일은 하반기 방송예정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군 제대 후 매일 보컬 수업을 받으며 오디션을 준비 중이다. 

앞서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1'에 도전했다가 탈락한 바 있다. 

한편, 심상일은 그룹 스누퍼 출신으로, 2015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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