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한국서부발전은 전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 지원과 태안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부 공감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 한국서부발전은 취약 계층 지원과 태안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부 공감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은 지난 8월 29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급여와 사랑나눔이 기금 등을 모아 1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 바 있다. 이중 일부를 이번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했다.

서부발전은 지역 경제 사정을 감안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으로부터 3000만 원어치 송편과 생필품을 구매해 21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다시 태안관내 저소득층·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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