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대에서 전셋집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강남일대에서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는 구하라의 측근의 말을 빌려 “22일과 23일 구하라가 지인을 동반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새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 신당동 팀 숙소에서 카라의 다른 멤버들과 숙소생활을 했던 구하라는 최근 숙소에서 나와 독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장 머물 곳이 없어지면서 혼자 살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1월 19일 한승연 니콜 강지영과 함께 현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지만 이날 오후 입장을 바꿔 소속사에 잔류를 선언했다. 이후 카라 활동은 전면 중단된 상태이며 27일 멤버 5명이 모여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