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펜 = 황국 기자] 황신혜 딸 이진이가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진이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대박, 엄청 존경하고 완전 팬이에요. 유느님과 함께, 대박 복 받은 날. 유재석, 변하지 않은 나의 팬심.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해피투게더3' 녹화 현장에서 사우나복을 입은 유재석과 다정하게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진이는 유재석과의 만남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진이, 완전 부럽다” “나도 유재석과 사진 찍고 싶다” “이진이, 엄마보다 더 예쁜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이는 지난 6일 tvN '고교10대천황'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