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과 남승민이 추석을 맞아 한복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나는 피터팬’, 남승민의 ‘욜로욜로’ 셀프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 정동원, 남승민의 추석 한복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해당 영상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 입은 정동원, 남승민이 직접 촬영한 것이다. 

정동원과 남승민은 남다른 패션 센스로 한복을 소화, 명절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카메라 앵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6월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성료하고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총 3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남승민은 지난 7월 신곡 '욜로욜로'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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