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재경 SNS

[미디어펜=황국 기자] 카네이션 만들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이 특별한 카네이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지난 20135월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 그린 카네이션 완성. 나의 다크서클은 발밑까지 내려왔지만 완성하니 뿌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머리를 높게 묶고 편안한 차림으로 카네이션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옅은 화장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냈으며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김재경은 그동안 출연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그림 실력을 선보인 적 있다. 그는 당시 공개한 카네이션 그림을 통해 또 한 번 능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