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하 경여단)이 여성 1인 가구의 자동차 관리를 돕기 위해, '자동차 심화 워크숍' 참여자 40명을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거주 1인 가구 대상 '2022 경기도 가족다양성 지원사업'의 3번째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진행한 '자동차 기본 워크숍'의 후속이다.

운전 경력 1년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습과 이론을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 '자동차 심화 워크숍'/사진=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제공


자동차 기본상식과 운전상식, 사고유형 및 처리요령 중심의 이론, 소모품 교체 및 자가 정비 실습 등 3강 9시간 과정이다.

오는 10월 13일과 20일에는 온라인으로, 22일에는 수원시 소재 경여단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거주 또는 도내 직장, 학교, 단체에 소속된 여성 1인 가구(예비 포함)라면, 1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경여단 가족교육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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