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델타항공은 CES 2023 참가자들을 위해 인천-라스베가스 특별 차터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CES 2023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로,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 라스베이거스 전경./사진=델타항공 제공

델타항공의 인천-라스베이거스 전세기로는 에어버스 A350-900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며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 클래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컴포트 플러스·이코노미 클래스인 메인 캐빈 등 다양한 종류의 좌석 등급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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