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스모크헤드 싱글몰트 위스키’와 신제품인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로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2022 서울 바&스피릿쇼(Bar & Spirit Show)’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는 ‘스모크헤드 싱글몰트 위스키’와 새로 출시된‘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 서울 바&스피릿쇼’에 참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사기간 동안 오리지널, 럼레블,하이볼티지, 셰리캐스크블라스트 등 4종의 ‘스모크헤드’ 제품별로 시향할 수 있는 시향코너를 운영한다. ‘스모크헤드’ 오리지널로 만든 칵테일을 시음하는 행사도 한다. 

행사기간 동안 크림, 다크 등 2종의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제품을 활용한 칵테일을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한다. ‘모차르트 초콜릿 크림’은 벨기에산 초콜릿을 원료로 한 국내 첫 프리미엄 초콜릿 리큐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2022 서울 바& 스피릿쇼’ 참여는 ‘스모크헤드’및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 제품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