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 티켓 교환권 경품 운영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오는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BTS(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증정 이벤트를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 롯데GRS는 롯데리아 등 브랜드 별 행사를 통해 BTS 콘서트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한다./사진=롯데GRS 제공


이날 오전10시부터 이달 30일까지 롯데리아 700명, 엔제리너스100명, 크리스피크림도넛 100명 매장이용객 총 900명을 당첨자로 선발한다. 각 브랜드별 특별 구성 메뉴 및 단일 메뉴 구매 고객 대상으로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각 브랜드별 특별 구성 메뉴는 롯데리아에서는 9월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은 불고기버거와 치즈스틱, 콜라L로 구성된 △불고기팩,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색감을 담은 엔제리너스의 △자색고구마라떼,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는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글레이드 하프더즌(6개입)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각 브랜드별 이벤트 제품 구매 후 제공되는 영수증 번호로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 앱을 통해 영수증 1장당 1회 응모 가능하다. 모든 응모는 만 19세 이상 참여할 수 있다.

롯데리아 트위터 팔로워 고객 대상으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롯리불벅’ 4행시 이벤트를 통해 20명을 추첨하고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대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세계적 아티스트 BTS 콘서트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해당 제품 구매 후 발급되는 영수증으로 BTS 콘서트 당첨의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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