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일상비일상의 틈’에 체험공간 마련
23일부터 7주간 운영, 16일부터 사전예약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지난 4월 성수동에 선보인 방탈출 카페의 인기에 힘입어 강남역에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연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ThinQ 방탈출 카페’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 포스터 /사진=LG전자 제공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이달 23일부터 7주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들은 LG 씽큐 앱을 직접 경험하는 동시에 향후 출시될 신제품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ThinQ 방탈출 카페’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6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일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말은 응모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LG 씽큐 앱의 초연결·친환경 고객경험을 앞세워 GenZ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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