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hy(옛 한국야쿠르트)와 협업해 야쿠르트를 활용한 ‘야쿠르트 샤베트’와 ‘야쿠르트 블라스트’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배스킨라빈스가 hy와 협업해 출시한 야쿠르트 샤베트/사진=SPC 제공

 
야쿠르트 샤베트는 hy의 대표 음료인 야쿠르트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남녀노소에게 선호도가 높은 야쿠르트 본연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샤베트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얼린 야쿠르트를 마음껏 먹고 싶어 하는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야쿠르트 샤베트’를 블렌딩한 ‘야쿠르트 블라스트’도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야쿠르트 샤베트 싱글레귤러 1+1 및 야쿠르트 블라스트 31% 할인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제공된 쿠폰은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야쿠르트를 얼려 먹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야쿠르트 샤베트&블라스트’를 9월 신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만의 맛과 노하우로 탄생한 야쿠르트 콜라보 제품들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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