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0월 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는, 경기도자박물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뮤지엄에서 아침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중 하나로, 도자박물관의 문화예술교육사가 참가자를 대상으로 도자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 도자문화 체험교육 장면/사진=경기도 제공


대상은 25~45세 성인으로, 회당 8명씩 3회 총 24명을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에서 대면 교육으로 실시되며, 박물관 전시 유물을 활용한 전통 도자기 교육, 1차 시 '청화백자 플레이트', 2차 시 '박지문 캔들', 3차 시는 '상감 잼 쿠키' 등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프로그램 신청은 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도자박물관으로 전화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서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교실' 친구 추가 후 온라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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